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, 프리 데뷔곡 'DREAM'으로 인기 폭발
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 인기
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(BABYMONSTER)가 프리 데뷔곡 'DREAM'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. 이들의 'DREAM'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으며, 이는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의 기록이다.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.
유튜브 구독자수와 조회수
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구독자수가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. 현재는 30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. 또한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.
SNS 채널에서의 인기
틱톡, 인스타그램, X(구 트위터),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에서도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.
'DREAM'의 의미
'DREAM'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. 비디오에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.
베이비몬스터의 구성
베이비몬스터는 한국(아현, 하람, 로라), 태국(파리타, 치키타), 일본(루카, 아사) 등의 다국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보컬·댄스·랩·비주얼을 고루 갖춘 '올라운더'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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